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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이며 가장 작은 설치류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멧밭쥐다 !
농경지나 갈대밭 같은 긴 식물이 있는 곳에서 발견되며
일반적으로 적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.
얼굴에 비해 눈과 귀가 커다랗기 때문에
귀엽고
뒷발과 꼬리로 줄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앞발로는 먹이를 먹거나
수화를 하거나 아무튼 지맘대로 할 수 있따 !
중요한 사실은, 200kg의 개복치의 뇌가 4g 정도인데,
작은 멧밭쥐의 성체도 4g정도한다.
개복치 뇌 = 4g
멧밭쥐 = 4g
개복치 뇌 = 멧밭쥐.
어쩌면 멧밭쥐가 개복치를 뇌에서 조종할지도 모른다 ! 허거덩 ~ (터무니 없는 소리)
멧밭쥐는 풀쪼가리를 모아서 작은 공 모양으로 집을 만드는데,
가끔 땅바닥에 짓기도 하고 긴 풀의 줄기에 집을 짓기도 하며 영국에선 윔블던 경기에서 사용된
테니스공을 재활용하여 인조 둥지를 만들어 멧밭쥐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기도 하였다.
한반도와 일본에서도 서식하는데,
이 쪼만한 녀석이 험난한 세상을 잘 살아가고 있을지 걱정이다 ~
작고 귀여운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,
한 배에서 8마리의 새끼가 나올 수 있으며 부모에게 배우는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슴다 !
3~7일 차 손으로 잡는 법 (잼잼)
6~9일 차 음식 잡는 법
6~11일 차 4족 보행 10~11일 차 꼬리 잡기,
10~12일 차 디테일 잡아주기
13일 차 출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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