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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

마~귀~상어 뚜루루 뚜루~ 귀여운 ~뚜루루 뚜루~ 마귀상어 (Goblin shark) 일반적으로 3m정도의 크기에 수심 100m-1300m 사이의 심해 바닥을 따라 천천히 헤엄치는 희귀한 상어로, 성숙할수록 더 깊은 바다로 내려가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살아 있는 마귀상어를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. 지구의 각종 이벤트 생존자에게 주어지는 “살아있는 화석” 칭호 보유자이며, 피부가 반투명하기 때문에, 희끄무레한 분홍색이나 회색이 섞인 보라색으로 보일 수 있다. 마귀상어의 가장 큰 특징은 입에 있는데, 사냥을 할 때, 턱이 110도의 각도로 열리면서 마음이 급한 입이 먹이를 먼저 마중 나간 결과,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코와 입이 따로국밥이 되어 버리는데, (입이 자기 주장이 강한 편) 느리게 헤엄치는 특성상, 먹잇감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사냥을.. 더보기
물고긴데 부레가 DLC라니요 ㅠㅠ (태평양 가시 덩어리) 일반적으로 길이가 2.5cm인 구형 물고기인 태평양 가시 덩어리. 그들은 북태평양의 차가운 바다에서 발견된다. ​ 배쪽에 있는 빨판을 이용해 흡착이 가능하며, 태생이 구형에다가 작은 지느러미를 가진 태평양 가시 덩어리는 ​ 물 생활 난이도가 하드할 수 밖에 없다. 스텟 찍을 때 술을 마셨는지, ​ 골반 지느러미마저 빨판으로 진화해버렸고 ​ 부레 옵션도 안넣어 버린 가시 덩어리는 그냥... 어생을 포기한 듯 보인다. ​ 아무튼, 그나마 있는 흡착 빨판을 이용해 다시마나 바위 등에 흡착하며, ​ 방향 전환을 할 때는 살짝 헤엄치고 다시 붙고를 반복한다. 인간에게 무해하기 때문에 만약 발견한다면 건들지 말아야하는데, ​ 그 이유는 건들이는 순간 짐을 싸들고 목적없는 헤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. (구형 몸,.. 더보기
탑건 날버릭 : 날치 (Flying fish) 완전히 하늘을 나는 것은 아니지만 ​ 물에서 튀어 오른 후, ​ 날다람쥐처럼 날개를 펴서 활공만 할 수 있으며 ​ 최장 200m까지 활공 할 수 있다. ​ 날치는 해양 포식자(만새기)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​ 날개 지느러미가 발달 되었다고 하지만, ​ 하늘로 나오면 밖에는 새(5세대 전투기)들이 기다리고 있다. ​ 이젝션 이젝션 !! ​ 날아오르기 위해서, ​ 수면을 향해 1초에 50-70번 꼬리를 치고 (거의 진동일 듯..) ​ 수면에서 튀어오르자마자 날개를 펴 활공을 시작해 ​ 자연계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최선을 다한다. ​ 날치는 고기보다는 알이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는데, 알밥이나 ​ 볶음밥, 김밥 등 식감이 야무져서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. ​ https://www.youtube.com/sho.. 더보기
못생긴 동물 원탑 : 블롭피쉬 (Blobfish) 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uVXjO6Gyz6g 소개 된 차는 아우디가 아니라 수프라 입니다 ! 죄송합니다 ㅠㅜㅠ ​ 귀엽진 않지만 그래도 심해에서는 이정도가 아닌 블롭피쉬 ! ​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못생겼다고 놀리다니 ㅠㅜㅠ (그럼 물 밖에 나오지 말렴 ^^ㅎ) 더보기
저어어언기뱀자아앙어 : 전기뱀장어 (Electric eel) 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5Ujkt5CfWdo 피카츄를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전류를 만들어내는 전기뱀장어ㅇ어ㅓㅓ~~ 콧구멍에 젓가락 꽃으면 전기 오르나 ?!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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