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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히 하늘을 나는 것은 아니지만
물에서 튀어 오른 후,
날다람쥐처럼 날개를 펴서 활공만 할 수 있으며
최장 200m까지 활공 할 수 있다.
날치는 해양 포식자(만새기)에게서 달아나기 위해
날개 지느러미가 발달 되었다고 하지만,
하늘로 나오면 밖에는 새(5세대 전투기)들이 기다리고 있다.
이젝션 이젝션 !!
날아오르기 위해서,
수면을 향해 1초에 50-70번 꼬리를 치고 (거의 진동일 듯..)
수면에서 튀어오르자마자 날개를 펴 활공을 시작해
자연계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최선을 다한다.
날치는 고기보다는 알이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는데, 알밥이나
볶음밥, 김밥 등 식감이 야무져서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.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b0oE9keajg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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